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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4년....

데뷔한 쿨

그이후 여성맴버 교체로

2집부터 함류한 쿨 유리

그당시 난 중학생이였는데...

여름=쿨

이라고 할정도로 수학여행과 각종소풍의 장기자랑의 단골이였는데..





오늘 검색어 1위이길래 

뭐지?

하면서 찾아봤더니...

셋째임신소식....

1976년생이면...

와우~~~노산인데..

거기에 셋째...


ㅎㄷㄷ




쇼핑몰사업도하고

왕성하게 활동하던 그녀가

결혼과동시에

육아에 올인하더니...

셋째임신까지...



나도 공듀님이 하나있지만...

아이키우는건 보통일이아니기에

둘째는 엄두도 못내고있는데...

역시 요즘은 부의상징이되어버린

출산과 육아



으~~~저때....

생각난다...

울 마눌님 18시간 진통후 

공듀님이 나오기까지..

물한모금 못마시고...

그고통은 안낳아본사람은 모른다고...

트럭이 배위를 왔다갔다하는 느낌이라고 하던데....

난 상상도 못하겠다...


하지만 임신은 축복이기에...

자기와 똑같은 분신이 생긴다는 생각만해도 

지금도 소~~~름이...ㅎㅎㅎ

지금도 울공듀님 얼굴만 봐도...

아~~이래서 씨도둑은 못한다는 얘기가 있나보다...

ㅎㅎㅎ






오랫만에 나의 중고등학교시절의 추억을

소환해낸 쿨 유리누님...


셋째 임신 축하드리고

쑴풍쑴풍 

순산하십쇼~~~


이상 수색성인용품 수색성인용품점 김군토이샵 쿨 유리 다둥이엄마 추억여행이였습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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킴스토이의


네일아트 이야기



마누라가

갑자기 봄이되니...

콧바람이 들어서리~~


네일아트인가 뭣인가를 하더니


자갸~~이쁘지?


하면서 보여주는 손꾸락...




맨날~~~

허연~~손톱만 보다

이런걸 보니 또 새롭기도 하긴하네...ㅎㅎ






맨날 집안일 하느라

관리도 제대로 받지못하고

손꾸락 볼일도 많이 

없어서

신경한번 안썼었는데...


이렇게 예쁘게하고 짠~~~

하고 보여주는데...


내 마음이 짠~~~하네....

ㅠ.ㅠ


마눌~~


내가 돈 많이 벌어서 정기권 이용할수있게

해줄께


좀만 기둘리~~


사랑해~~^^*



돈많이 벌려면

어여 일하자일~~!!!



이상 돈많이 벌고싶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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